법구경
법구경
해탈의향기
2013. 2. 14. 19:55
저 니르바나에 이른 사람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기 욕망의 불길은 꺼졌으며
무지의 기나긴 밤은 갔다.
그는 마침내
삶의 이 가시들(고뇌와 고통들)을
뽑아 버렸나니
태어나고 죽는 이 악순환 속에서
지금 이 육체는
그의 마지막 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