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단 하기위해~~`반야검을 사용할까?취모검을 사용할까?
21. 선나 --> 삼마발제 --> 사마타
若諸菩薩 以寂滅力,,,, 無作自性 起於作用,,,,, 淸淨境界 歸於靜慮
약제보살 이적멸력 ,,,,무작자성 기어작용,,,,, 청정경계 귀어정려
만약 모든 보살이 적멸의 힘으로써 ----
적과 멸이니 당연 < 0 > 이죠. 그러니 선나죠?
지음없는 자성으로, 청정한 경계의 작용을 일으키고,
없는 가운데 있음의 작용이나 삼마발제죠?
생각이 고요한 상태로 되돌아가면,--
고요할 정,,, 그리고 사려할 려 니~~~ 사마타죠?
此菩薩者 名先修禪那 中修三摩缽提 後修奢摩他
차보살자 명선수선나 중수삼마발제 후수사마타
이 보살은, 먼저 선나를 닦고 중간에 삼마발제를 닦고 뒤에 사마타를 닦는다고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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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말까? 한번 더 다녀올까? 하는 생각과~~~
보르부드루를 생각하면~~
시간과 돈이 들고 가슴도 설레이기에~~~
숨이 거칠어 집니다
몸을 풀고 이완하기 위헤 ,,,,,들숨과 날숨을 쉬어 선나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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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스님 생각도 나고~~
9월에 갈까?
6월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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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별심을 가지고 있는 저를 삼마발제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차창 문틈사이로 헷살이 비추일 때 먼지가 보이고
어린 아이들이 손으로 그 먼지를 잡으려고 아장아장 걷듯이
잡히지 않는 객진번뇌를 잡으려고 합니다
< 빠빠바 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온 귀여운 먼지잡이 남매입니다 >
아 그렇구나~` 안 잡히는 구나!
잡으려고 하는 그 생각! 그 생각 과 그 생각하는 놈을 잘라버려야 겠다
문수보살님의 < 반야검 > 으로~ 번뇌를 < 능단 > 할까?
모든 번뇌가 다 잘려나간 후의 그 고요함, 그 고요함속에 떠오르는 사려! - 사마타
사마타로 들어가려면 ~ 이제 능단 금강경을 다시 공부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