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이야기 [스크랩] 야, 여름이다 - 해탈의향기 2013. 7. 10. 20:03 내게도 이런 추억이 있다. 순수함이 가득했던, 웃음이 파도처럼 하얗게 남실대던 바다 구멍난 하얀 조가비를 줍던 바다 밤이면 가로등만 깜박이던 해운대의 그 바다 : 이제는 불빛이 더 물결치는 불야성이 되어버린 그 씁쓸함이라니- - 장수경의 '이야기가 있는 사진' 중에서 - 출처 : 이필원과 뚜아에무아글쓴이 : 파랑새(장수경)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