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거 36일~~~ 고천문을 살피며 ...<동> 을 <지>하고,,, <춘>을<입> 하려고 합니다
동지입니다
동지는 한해가 끝나고.... 이제 새해가 열림을 말합니다
그래서 <동짓날> 달력을 나누어 줍니다
그저께 따밥사모 철야법회에서도
<2014년 달력이 있는 제가 좋아하는 에르메스 색상의 주황색 100일 기도 다이어리>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고천문을 쓰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이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심리적 계약
즉 Psychological Contract 구나
이제 도반들과 새해에는 다시 공부해서
우리 도반들과 내가 이제는 정말 화식열전 <소봉> 이 되어야 겠다
이제는 정말 우리 회원님들이
새해부터는 <의법 출생> 하시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시는 공부를 시작하시기를 이제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첫째 : 내가 누구인줄 .. 정확히 알아야겠다
그래서 어떻게 살것인가?
어디로 갈것인가? 를 알것 아닌가?
둘째 : 나는 우주법계의 구성물질인~
과학자들이,, 신의 입자! 를 찾는다고 하더니..
나도 그러한 물질로 만들어진 <元素>였나?
그래서 ~~ 아버님! 素자! 素녀! 문안드리옵니다,, 등등 이
그러한 것이었구나
나중에 글자만 바뀌었구나
셋째 : 그래서 고천문에~~~<나>를 <소기~~素氣>라고도 하고
<소기> 즉 내가 가진 뜻이
<중천~ '하늘에 닿다>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구나
그러니 <무아> 이지만,,, <무심한 원소기운!> 딱 맞네...
네째 : 아~ '그래서 화식열전에서도,,
세상물정과 법계의 이치에 달통해서 큰 부자가 된 사람을
그러한 원소들 덩어리의 왕이라고 해서
군주나 왕에 가까운 큰 부자들을 <소봉> 이라고 하였구나
그러니
빈부지도 막지탈여 교자유여 졸자부족! 이라...
와~~ 딱 떨어진다...
이제 우리도반님들을 법계의 살림살이에 정교한 교자로 만드는 생테크를 해야겠다
휴우~' 한 고비 넘겠네...
다섯째 :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지켜주는 신장님이 없다? 라는 것은
나의 <소기>와 하늘의 <천기>가 안 통한다는 것이라구?
그럼 정말 소기 충천이 중요한 것이구나
여섯째 : 무슨 일이 생기건
항시 나를 지켜주는 신장님이 계시도록 하려면
<소기>가 <통천>해야 하는 것이구나
마지막 일곱째 : 그럼 나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이 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네?
그쵸?
결국 나의 원소와 하늘의 원소가 주파수가 같아야 한다!
나의 원소와 하늘의 원소가 <기> 가 같아야 한다
새해에는 <나의 회원님들 보림작업좀 하고
하늘 신장님과 충천하는 튜닝작업을 해야겠다>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한 달에 한번이라도
어제 처럼 철야공부를 해야겠다
특강 선생님을 모시고~~ 도 좋고
회원님들 중에 도인급 회원님들에게도 배우고~~
그런 발원을 세우고,, 갑오년을 맞이합니다
이만 총총
출처: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따밥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