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안거 42. 43일 ＜ 2014 한국경제 ....진정진인에게 묻는다 ＞
오늘 진정진인을 모시고 < 생방송 > 을 하려고 했던 자료였습니다
질문 1>
달력을 보니 새해 2014년은 갑오년이라고 하며, 말의 해! 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동계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 등 주요한 국제행사가 열리는 해인데
우리 국민이 그런 세계적인 축제 계기로 다시 재도약 할 수 있나요
역사적으로 갑오경장, 갑신정변등,,, < 갑의 해 > 에는 주로 변혁을 시도하다가
그 변화에 실패를 했던데~~
반면에 6.25 전쟁이 끝나고 국가재건을 시도했던 1954년도 갑오년이었습니다
60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2014년 갑오년은 어떻다고 보시는지요?
새해경제나 우리 국민경제가 말처럼 펄펄 뛰는 살아나는 한해가 될 수 있을까요?
답: 갑오년은 새로운 도약기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약해야지 과거의 방법을 답습하면 망한다.
과거에는 더 크게 변혁을 한다는 것이
힘을 가지고
또 힘의 논리로 더 성장하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더 많은 힘을 가지려고 하는 데에서
지적인 삶으로 도약해야 한다.
바르게 가면 36년 동안 대한민국의 새 운이 들어온다. 그래서 어떻게 출발하느냐가 중요하다.
추가질문>
힘의 패러다임에서,, 지식의 패러다임 이라고 하셨는데~~
그 새로운 패러다임이 무엇입니까?
진인께서 하시는 강의를 들어보면,,,, 새로운 패러다임 즉
국가나 개인이나 기업이나,,,, 성장이나 성공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1
이던데,,,,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죠
답: 새로운 이념을 바탕으로 하여 인류사회로 뻗어나가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일어선 것을 보자. 이념으로 일어섰다.
그런데 언제부터 이념이 없어졌다. 즉 이념을 놓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인도 정치인도 일반인도 모두 이념을 놓았다.
질문 2> 도입질문.
그럼~~~ 하나씩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대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작년에만 해도 수많은 대기업이 무너지고 수십 년간 기업을 일구어 오신 분들이
형사 처벌을 받으시고 지금도 받고 계십니다.
그에 따라 중소기업, 소기업, 명예퇴직, 구조조정, 가계부채 등이 연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왜 이렇게 수난을 겪습니까?
그리고 이 어려움을 타계할 새로운 방법이 없는지요?
답: 이념 부재다.
지금 수난을 왜 겪는지 보라.
이념을 놓았지 않느냐? 기업이 일어나고 도약기에 어떻게 일어났는지 잘 보라. 이념으로 일어났다.
언제부터 이념을 놓았는지를 보라.
15~20년 안팎에 이념을 놓고 전부 다 돈 벌려고 했다. 그래서 이때부터 거품이 일어났다.
기업인도 지식인도 일하는 사람들도 가정주부들도 이념을 놓고 돈밖에 모른다.
지금은 거품이 꺼지는 중이라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약기를 맞이하려면 새로운 이념을 장착해야 한다.
질문 3>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몇몇 대기업이 한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고
중간규모의 기업은 그런대로 버티고 있고
소규모의 기업은 회사를 문 닫으면 여러 가족들이 당장 먹고 살 것이 없어
손해를 보면서도 기업을 운용하는 소규모기업이 많습니다.
그리고 서민경제는 가계부채가 1000조원에 달하는 등 아주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 명분을 찾아라.
중소기업하는 사람들이 이념이 있는가?
명분이 없는데 어떻게 큰 재물이 오기를 바라며
재물은 국민의 피와 땀인데 명분이 없이 어떻게 재물이 오기를 바라는가.
이 사회에 내가 무엇을 할까라는 명분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지
돈을 벌려고 나오니 안 되는 것이다. 그 명분이 바로 이념이다.
질문 4>
네 그렇군요.
그 다음으로 저희들을 포함해서
많은 샐러리맨들이 정부와 세무서는 유리지갑처럼 샐러리맨의 월급봉투를 노리고 있고
얄팍한 돈으로 자녀도 키워야 하고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먹고 살기도 하고 재테크도 하는 분들이 우리 시청자분들이 많습니다.
샐러리맨, 월급쟁이들은 2014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돈 벌려고 하니 망한다.
요즘 이 사람들이 재테크 한다고 주식이나 부동산투자를 하고 있는데 잘 안 되는 이유는
모두 돈 벌려고 하고 있지 않나? 그러니 망하는 것이다.
적어도 주식투자를 하려면 왜 내가 주식투자를 하는지를 생각하라.
어디에 무엇 때문에. 돈만 벌려고 하지 말고 명분을 찾으라.
이 기업이 잘 될 것이지 잘 안될 것인지를 관심을 갖고 보면 그 기업의 이념을 보게 된다.
그 기업의 이념이 살아있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러니 그 기업의 이념을 보고 투자하라.
그리고 그 기업의 잘되기를 염원하라.
그러면 그 기업이 성공하게 되어 있고, 투자자는 저절로 경제가 일어난다.
기업이 잘되고 내 돈이 벌리기를 바라야지 기업이 잘되든지 말든지 내 돈만 벌려고 해서는 안 된다.
질문 5>
그러면 이번에는 명예퇴직한 분들에 대해 묻겠습니다.
이분들이 퇴직금으로 장사를 많이 하는데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답: 없다.
명퇴자들이 장사를 하면 모두 실패한다.
사회를 모르고, 돈을 모르고, 무엇보다도 자기의 힘을 모른다
회사의 힘을 자기의 힘으로 착각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명예퇴직한 자들은 회사에서 2,30년 동안 일을 한 사람들이 장사를 해본 사람들이 아니기에 장사를 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좀 더 원론적으로 말하면 명예퇴직을 당한 이유는
회사에 들어가서 돈 벌어 먹고 살려고 회사를 다녔지 내가 실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고 실력은 없고 호봉수만 높아지고 대우는 받으려고 하니 내쫓기는 것이다.
질문 6 >
네 고맙습니다.
정부에서는 고용율과 실업률 등 세수 확보를 위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벤처 창업 등
을 하거나 취직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내막으로는 대기업은 사람들이 못 들어가서 난리고 중소기업은 사람들이 안와서 난리입니다.
중소기업 가려면 차라리 창업을 하거나 장사를 한다는 젊은이도 많습니다.
소위 명문대학처럼 좋은 기업에 취직을 하고자 하는데 그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취직이나 창업을 하려는 젊은이들은 2014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답: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일을 찾으라.
젊은이들이 돈을 벌려고 세상에 나오면 안 되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지금부터 사회공부를 한다고 해야 한다.
직장은 사회학교다.
그런데 돈을 벌면서 직장인이 되려고 하고 장사를 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
사회에 나오는 것이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전부 돈을 벌려고 나오고 있다.
직장에 들어가는 명분이 돈 버는 것 외에는 없다.
지금 젊은이들은 꿈이 없다. 돈 벌 생각밖에 없다.
회사에서 공부해서 회사에다 돈 벌어줄 생각을 해야한다
추가질문 >
아무도 드러내 놓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외국에서 나오는 한국보고서에 의하면 부동산 투자 실패, 실업률 증가 그리고 높아지는 복지요구 등으로 한국 중소기업과 개인들의 < 가계부채 > 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빚의 고리에 걸려들면 빚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이 드는데,
부채가 많은 개인이나 기업이 < 부채의 질곡 >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라.
부채가 생긴 이유는 돈을 더 모으려 하고 돈을 더 욕심을 내니 그런 것이다.
그래서 돈을 더 벌려고 비축을 하려고 하고 빚을 얻어서 투기를 했다.
아파트도 사고. 그러다 부동산이 오르지 않으니 빚이 지고,
거기에 또 더 떨어지니까 더 크게 빚을 졌다.
미래를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하지 말고
내 앞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나라를 따라가라.
이제는 내가 노후를 위해서 열심히 뭔가를 벌어야 될 때가 아니다.
앞으로 미래는 그렇게 안 된다.
< 아주 평범한 말같이 들리지만~~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 것만 한 시간이었습니다
생테크 수업시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복리의 법칙이 여기서 나오던군요 >
사회가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지 개인이 부자 되는 세상이 아니다.
신 패러다임은 그렇게 일어나게 되어 있다.
[희망의 메시지!]
대한민국은 36년의 대운이 와 있으니 앞으로 사회는 급격히 변한다. 그러니 국민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각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다스리고, 남 탓하지 말고, 마인드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