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공부

[스크랩] 동안거 공부 69일 : 사노라면~~~~ ????? 웃기지 마라! 그런 법은 없다

해탈의향기 2014. 1. 25. 20:30

<"사노라면"  가사>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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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

해가 뜬다고 해서 나까지 뜬다는 것은 아니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서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사는게 내 꿈은 아니었다

나의 어려움

나의 고통을 승화시켜

나같은 고통

나같은 어려움을 격는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이들이 그런 어려움 격지 않도록

인로왕보살 이나

맨토가 되어야 하는 것이

나의 목적이었다

 

사노라면~~

 

우찌 우찌 되겠지?

 

택도 없는 소리마라~~

 

이 세상에 그런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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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사노라면 들어보시겠어요?

 

 

 

이만 총총 하옵니다

 

출처 : 생테크&따불
글쓴이 : 부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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