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공부

[스크랩] 원각경에서 제일 중요한 구절입니다...

해탈의향기 2015. 7. 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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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곡에 보면~~ 산에다가 절을 짓는 공덕을 네가 지은 것이 있는냐? 라는 저승사자의

 

호통소리도 나옵니다

 

절을 짓는 것을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돈이 없는데,,,, 우짜란 말입니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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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의 핵심입니다

 

 

我比丘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某甲 --- 저 누구 거시기는~

 

菩薩乘 걸터앉을 거,, 점거할 거, 불법점거 등....... 보살대승에 딱 자리잡고

 

修寂滅行 - 아마것도 없는 < 적멸보궁 > 을 만들어 수행하는 디~

 

同入淸淨 --- 그런 청정한 경계에 들어간 다음에

 

實相住持 --- 법계의 시상, 존재의 실상자리에 떠~~억 하닌 주지하고 앉은다음

 

以大圓覺---- < 0 > 의 자리,,,, < 각 > 의 자리,,, < 대원각 > 의 자리를

 

爲我伽藍 --- 나의 < 가람 > 즉 < 기도터 > 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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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모갑 거보살승 수적멸행 동입청정 실상주지 이대원각 위아가남

 

 

"저 기해생에 몸을 받은 우승택은

 

보살승에 의지하여

 

적멸행을 닦고

 

 또 청정함에 들어

 

실상에 머물고 지켜, 

 

대원각의 자리 < 0 > 의 자리,, 순수의식의 자리를

 

 

저의 가람(수행터)으로 삼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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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心安居平等性智 涅槃自性 無繫屬故 今我敬請

신심안거평등성지 열반자성 무계속고 금아경청

 

"몸과 마음이 평등성지에 편안히 머물고, 

 

열반자성은 얽매임이 없으므로

 

지금 저는 경건히 청하오니,"

 

不依聲聞 當與十方如來 及大菩薩 三月安居 爲修菩薩 無上妙覺 大因緣故 不繫徒衆

불의성문 당여시방여래 급대보살 삼월안거 위수보살 무상묘각 대인연고 불계도중

 

"성문이 되기를 바라지 않겠으며,

 

마땅히 시방의 여래와 대보살과 더불어,

 

삼개월간 안거하여

 

보살의 위없는 묘한 깨달음의 대인연을 닦고자 하므로,

 

여러 무리들과는 얽매이지 않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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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원각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원래 입재 발원문을 이렇게 쓰는 것이랍니다

 

약 80여분의 발원문을 아직 못 써드린 분들은 제가 곧 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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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나의 마음속의 그 적멸보궁에,,,, 부처님 사리가 모셔지고

 

불종자가 자라나서

 

관세음도 나투시고

 

지장보살도 나투시고

 

33천에 모든 법천왕과 제석천왕과 28천 하느님들이 다 나투시고

 

독성님도 계시고

 

16나한님도 오시고

 

그래서 신통력이 무궁무진해지고```

 

우리의 현재는 미완성 부처이지만~~`

 

부처를 낳는 어머니이신~~~ 불모이신,,, 준제보살님이 해를 품은 달처럼

 

아장 아장 걷고 있는 우리를~~ 씩씩한 부처로 장성할 때까지 잘 키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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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불사는 고만 하시고

 

인재불사를 하시어

 

한국 불교의 인재를 만들어 내는데 진력을 다하시겠노라는 스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는 재력있는 재가불자가 되어

 

그 스님들을 도와드려야 합니다

 

 

 

건물불사를 해서~~~ 나랏돈 받으시려고 하시고

 

폐사지 되살려서 절 지으려고 하시고

 

불상 만들고, 절 전각지어서, 시주하시는 스님들도 많으십니다

 

그런 일들은 우리 불자들이 돈 잘 내십니다. 척척척

 

그러니 그런일은 우리가 안해도 할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요.....

 

현대그룹, 삼성그룹,  국제그룹 LG 그루미 한진그룹, 부산 동명목재그룹등

 

있은 사람, 부자들은, 알게 모르게,,,,참 절 많이 지으십니다

 

그런데 부자들이 돈 내어서 짓는 절보다

 

더 멋진 절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 원각경, 오늘 강의가 바로 그 것입니다

 

우리이제,,,,, 더 큰 발심을 해서

 

우리 각각등보체 절을 짓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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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大圓覺---- < 0 > 의 자리,,,, < 각 > 의 자리,,, < 대원각 > 의 자리를

 

爲我伽藍 --- 나의 < 가람 > 즉 < 기도터 > 로 삼겠습니다

 

원각아..... 이렇게 해라!! 하시면서,,,

 

아~` 얼마나 멋진  원각경의 원각보살에게 부처님이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는 구절인가요?

 

비로봉 사자암으로

 

봉정암으로

 

갓바위로

 

남해 보리암으로

 

성모암으로

 

이번에는 심적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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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뭐 이절 저절 다시면서 수선떨지 말고

 

니 마음속의 깊고,,, 적멸한 도량 ..... 그 심적한 도량을  기도처로 삼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대원각의 자리에~~ 절을 지어야지 하는 < 발심 > 을 하시고

 

생전예수재 49재를 지내는데~~~

 

양력 7월 4일에 시작하셔서~~~

 

양력 8월 21일에 끝내는 49일을 목표로

 

 

 

그 절터, 그 절의 기도발이 어떠한지 배우는 순수의식을 공부하시고~~~ 제 1주차

 

이번생의 삶의 목적을 다해 길을 가고 - 제 2주차

 

받으려고만 하던 나에서 주려고만 하는 나로 변하여- 제 3주차

 

업의 그물이 어떻게 짱여지고, 법게의 살림살이를 공부한 다음- 제 4주차

 

업력과 복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무위로,,,,, 세셍을 살아보면서-- 제 5주차

 

이번생에 내가 바라는 것을 소망과 염원을 다시 세워 받드는 <입명> 하고-- 제 6주차

 

그저 가만히 웃으면서 지켜보는 것,,,,, 잘되기를 기원해주는 것

 

법계의 공덕에너지가 불처럼, 산소처럼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초연하게 바라보는것~~~ 제 7주차

 

 

 

그럼과 동시에,,,,, 날짜가 가면서~~`

 

원각경만 열씨미 하루 3독 씩만 하시면~~~

 

이렇게 되지 않을 까요?

 

 

무식한 중생이

 

아래 그림처럼~~~

 

박경리 할매의 대하 소설 토지의 < 귀녀 > 처럼..... 돈 벌어볼려고

 

평산이 칠성이 같은 사람들과 작당을 해서

 

윈- 윈이니 뭐니

 

형님 좋고 아주 좋고등등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등등 해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원각경 독송하고 공부하면 부자된다는 스님들의 말씀의 낙처가 헤아려 지시나요?

 

 

옛 도인 스님들은 절 지으실 때

 

혹은 경전 간행하실 때 원각경을 독송하셔서,,, 자금 마련을 하셨죠.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공부만 하시다가,,, 노년을 맞이 하신 노 스님들과

 

사바세계의 치열하고 저열한 싸움이 싫어,,,,, 불가에 귀의하신 분들을 거두어 살피시겠디는

 

큰 원력을 세우신 다음~` 원각경을 열씨미 공부하시고 디릿다 독송하시면~~

 

불구자득이라~~~

 

 

그런 것을 하실 수 있도록,, 삶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고

 

돈 벌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시고

 

그런 다음에,, 보리심으로 원력 세우신 것을 하실 수 있도록!!! 금강신장님들이 하실 것입니다

 

 

< 이 구절이 마음으로 이해가 되셔야지,,, 변하지 않고 한 가지 경전을

 

1년, 3년 혹은 10년 30년도 독송하시는 것이지

 

이 것이 안되시는 분들은 무엇을 해고 작심 3개월? 이십니다

 

기도발 안서는 사람과 ,, 공부 못하는 사람,, 돈 못버는 사람은

 

그 사람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행태가 비슷합니다

 

무식한 눈에 세워지는 영상이 항상 습에 의해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러한 저의 잘못이 눈에 들어오는날 얼마나 놀라고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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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러한 것을 다 아시는,,,, 신중님과 보살니과 법계의 밝고 신령스러눈 존재들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과

 

인성시험을 다 거치셔야 합니다

 

이만 총총

출처 :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따밥사모)
글쓴이 : 단디 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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