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공부

[스크랩] 아미타불 (현2, 총13229)

해탈의향기 2015. 10. 21. 16:15

(귀의아미타불)

귀의화신불아미타불

귀의보신불아미타불

귀의법신불아미타불

귀의자성불아미타불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아라남아라다옴아라남아라다옴아라남아라다

(아미타불)

심은허공과등할새편운척영이무한광대무변한허공적심

계를관하면서청정법신인달하야비로자나불을염하고차

허공적심계에초일월의금색광명을대한무구의정수가충

만한해상작성해를관하면서원만보신인달하야노사나불

을염하고내로염기염멸의무색중생과외로일월성수산하

대지삼라만상의무정중생과인축내지준동함령의유정중

생과의일체중생을성해무풍금파자용인해중구로관하면

서천백억화신인달하야석가모니불을염하고다시피무량

무변의청공심계와정만성해와구상중생을공성상일여의

일합상으로통관하면서삼신일불인달하야아화미보타법

불을상념하고내외생멸상인무수중생의무상제행을심수

만경전인달하야미타의일대행상으로사유관찰할지니라

(아미타불)

마음은 허공과 같을 새

한 조각 구름이나 한 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 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같은 마음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 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노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없는 중생과

밖으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내와 대지 등 삼라만상의 뜻이 없는 중생과

또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바다에 바람없이 금빛 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바다와

물거품같은 중생들을

공과 성품과 현상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참회문)

한량없는옛적부터내가지은모든악업

탐착심과증오심과미혹으로생기었고

몸과입과뜻을따라무명으로지었기에

진심으로참회하고귀의하고자합니다

(사경회향문)

몸과마음굳게가져보리심을발합니다

뚜벅뚜벅소가걷듯이잊지만말고함께

세세생생보살의길나아가길원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보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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