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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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향기
2012. 8. 5. 14:15
세상에서 가장 이타적인 사람
미움은 강인함이 아닌 나약함의 다른 모습이다.
'미움으로는 미움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은
단지 영적인 말이 아니다.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용서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또는 국가적,
국제적인 차원에서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평화에 이르게 되고 진정한
휴식과 행복에 이르게 된다.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