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공부
살생殺生 하지 말라
해탈의향기
2012. 8. 30. 06:21
생명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것이 살생입니다.
죽을 목숨을 구하는 것은 방생放生입니다.
남의 마음이나 스스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도 살생입니다.
부드러운 미소와 말 한마디, 따뜻한 마음은 방생입니다.
또한 물건을 함부로 사용해도 살생입니다.
함부로 사용해서 없애 버리면 생명을 죽이는 것이고
종이 한 장이라도 가치 있게 사용하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ㅡ 서암스님 시자 엮음《소리없는 소리》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