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법구경

해탈의향기 2013. 2. 10. 04:13

 

 

 

욕망의 노예가 된 사람은

이 욕망의 물살에 휩쓸려

어디론지 가 버리고 만다.

저 거미가 그 자신이 뽑아낸

그 거미줄에 얽혀버리듯.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은

이 욕망의 족쇄를 부숴 버리고

오직 저 니르바나를 향해 나아간다.

 

 

 

 

'법구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구경  (0) 2013.02.12
법구경  (0) 2013.02.11
법구경  (0) 2013.02.09
법구경  (0) 2013.02.07
법구경  (0)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