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분경 우란분경 내가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기타숲에 계실적에 목련존자가 처음으로 六 신통을 얻어 부모님을 제도하여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하려 하였다. 그래서 도통한 눈으로 세간을 살펴보니 그 어머니가 아귀로 태어 나서 음식은 구경도 못하고 뼈와 가죽이 아주 붙었다. .. 목련경 2014.01.23
부모은중경 제九장 「대부모 은중경」의 명칭 이때 모든 사람 가운데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마후라가.인.비인. 하늘. 용. 야차.건달바와 또 모든 작은 나라의 왕과 전륜성왕과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각각 이렇게 발원했습니다. 『저희들은 오는 세상이 다하도록 차라리 이 몸이 부숴.. 목련경 2014.01.11
부모은중경 제七장 불효와 지옥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기를, 『불효한 자식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게 되면 아비무간지옥 에 떨어지느니라. 이 큰 지옥은 길이와 넓이가 팔만 유순이나 되고, 사면에는 무쇠 성으로 되어있고, 그 주위에는 다시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느니라. 그리고 그 .. 목련경 2014.01.10
부모은중경 제六장 보은의 어려움 이때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은덕을 듣 고 몸을 일으켜 땅에 던지고 스스로 부딪혀 몸의 털구멍마다 모두 피를 흘리며 기절하여 땅에 쓰러졌다가 한참 후에 깨어나서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슬프고 슬퍼서 마음이 아프옵니다. 우.. 목련경 2014.01.09
부모은중경 제四장 낳아서 기르신 은혜 첫째, 아이를 배어서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 (게송) 여러겁 거듭하여온 무거운 인연 금생에 다시 태어나 모태에 들었네. 달지나 달이 가고서 오장이 생기고 일곱달이 흘러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가지요. 가고 서는 몸놀림 바람피해 .. 목련경 2014.01.07
부모은중경 제三장 잉태했을 때의 고생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시길, 『너는 이제 자세히 듣고 들어라. 내가 이제 너를 위하여 자세히 해설하리라. 어머니가 아이를 배게 되면 열달 동안 그 신고가 말할 수 없느니라. 어머니가 잉태한 지 첫달에는 마치 풀위에 맺힌 이슬방울과 같아서 아침에는 잘.. 목련경 2014.01.06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의 연유 이렇게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왕사성의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삼만 팔천인 및 여러 가지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다. 제2장 마른 뼈의 교훈 그때 제존께서 대중들과 함께 남방으로 가실 때에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보시고 여래께서는 오체를 땅에 .. 목련경 2014.01.05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 보다도 높고, 바다 보다도 깊습니다 부모의 은혜는 하늘 보다도 높고, 바다 보다도 깊습니다 아내를 얻으면 아내하고만 얘기를 하고 부모는 탐탁히 역기지 않으며, 부모가 노령이 되면 자식에게 의지하기를 원하는데도 인사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또 부모 가운데 어느 한분이 먼저 돌아가 외로이 지내더라도 여관에 있는 .. 목련경 2014.01.03
목련경 목련의 이 효심이 천모를 감동시켜 그를 영접해다가 도리천궁에 태어나게 하여 모든 즐거움을 받으며, 마땅히 법을 설하여 중생들 을 해탈하게 했다.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부모를 위하여 이 경을 써서 가지고 읽어 외 우면, 삼세부모와 칠대의 죽은 조상이 곧 정토에 왕생하여 모두 해 .. 목련경 2012.08.08
목련경 았다. 그 개는 목련을 보자 달려나와 목련의 허리를 껴안고 애태우 면서 말했다. 『내가 네 어머니이고 너는 내 아들이다.』 목련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물었다. 『어머니께서 이제 개의 몸이 되어 고생을 하시는데, 전에 지옥에 서 받으시던 고통에 비하면 어떻습니까?』 그 개가 목.. 목련경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