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법구경

해탈의향기 2013. 4. 16. 04:04

 

 

 

 

자기 자신을 묶고 있는

이 모든 인연의 줄을 끊어 버린 사람,*

닫힌 창문을 활짝 열어버리고

영혼의 새벽 강가에 앉아 있는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브라만이라 한다.

 

* 끊으면 끊을수록 이어지는 것이 인연의 줄이다.

   그러나 명상을 계속하게 되면 인연의 줄은 끊지

   않으려 해도 끊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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