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로부터 치유되며, 너는
나로부터 치유될 것이다. 나무의 뿌리
들이 땅 밑을 흐르는 지하수로 연결되듯,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나의 아픔이 너의
아픔이며,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 나의 치유는 너다.
ㅡ 김재진『나의 치유는 너다』中
출처: 교보문고[http:// goo.gl/ xbf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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