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

[스크랩] 한국화의 거장, 이유태(1916-1999)의 그림

해탈의향기 2013. 5. 3. 14:47

 

 

 

 

 

 

한국화의 거장, 이유태(1916-1999)의 그림

 

 

 

 

 여인삼부작. 감

 

 

 

 여인삼부작. 정

 

 

 

 여인삼부작. 지

 

 

 

 인물일대. 탐구

 

 

 

 인물일대. 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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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옥쌍폭

 

 

 

 추경산수

 

 

 

 퇴계 이황 영정

 

 

 

 하경산수

 

 

 

하산

 

 

 

 

 

 

이유태(1916-1999) 한국화가. 본관은 태안(泰安). 호는 현초(玄艸). 서울 출생. 1935년 김은호(金殷鎬, 號는 以堂)에게 입문사사, 섬세한 사실적 채색화 기법을 수학했다.

 1936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 연달아 입선하고 1943-44년에는 「여인」 3부작(호암미술관)과 「인물 일대(人物一對)」(국립현대미술관)가 특선 및 수상하며 전통화단의 신예로 부각되었다.

 그에 앞서 1938∼40년에는 도쿄의 데니코쿠미술학교에 유학, 작품기량의 폭을 넓혔다. 국권회복의 광복 후 1946∼48년에는 민족적 전통회화의 새로운 창조적 계승을 앞세운 청년작가 모임이던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의 동인작품전에 가담했고, 1947년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부 교수가 되어 1977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작품으로는 1955년에 대한민국미술전람회(國展) 동양화부 추천작가로 출품한 「가야심추(伽倻深秋)」 이후 한국의 산수실경 주제의 사실적 내지 심의적 표현으로 일관하였다. 1965년의 신문회관화랑 개인전에서 발표된 야심적 대작인 종합주제 「강산무진(江山無盡)」의 4부작(각각 8곡병풍 연작)은 대표적 역작으로 꼽힌다.

 그 뒤로는 주로 설악산 사계절 경색의 무한한 감동미를 웅대한 구도와 수려한 정취로 전개시키며 독특한 화취(畵趣)의 경지를 실현시켰다.

 백양회(白陽會) 창립회원(1957), 국전 초대작가(1958)·심사위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1972), 대한민국예술원 회원(1979) 등을 역임하고 국민훈장 동백장(1974), 예술원상(1980), 예술문화대상(1992)을 받았다.

 

 

출처 : B l u e & B l u e
글쓴이 : 언덕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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