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담사의 부속암자였던 관음암이
오세암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 유래를 만화로 만든 수작.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조선시대에 돌림병으로 부모를 잃은 조카를 데려다가
돌보던 스님이 한겨울 수행을 위해 조카를 관음암에 혼자 두고
식량을 구하러 내려간 사이
나이 5세의 어린 고아소년이 혼자서 관세음보살에게 온 마음으로 의지하여
성불하게 된 유래를 그리고 있다.
(영화에서는 스님과 소년이 혈연이 아닌 것으로 나온다.)
출처 : 옥련암
글쓴이 : 普心(보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부처님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솔씨가 푸른 소나무 되네 (0) | 2013.07.24 |
---|---|
[스크랩]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0) | 2013.07.23 |
[스크랩] 비밀중의 비밀을 공개하며~~~ 그렇지만 병에 걸리지는 말라하시는 보각장의 마지막 당부 (0) | 2013.07.20 |
[스크랩] [법륜스님의 희망이야기] 왜 사는 걸까요? (0) | 2013.07.19 |
[스크랩] [남수연 기자의 인도 불교 성지순례] 14. 아잔타·엘로라석굴 <끝> (0)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