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如是我聞)
일시(一是)
박가범(薄伽梵)
재명칭대성 전승림시고독원(在名稱大城戰勝林施孤獨園)
여대필추중 천이백오십인구(與大苾芻衆千二百五十人俱)
급대보살중(及大菩薩衆)
정말 아세요?
문제> 부처님이 저렇게 제자를 1,250명을 모아 놓으신 이유는?
1. 초대종정에 취임하려고
2. 제자들에게 주지 자리 하나씩 주려고
3. 불사하려고
4. 제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
금강경 끝부분입니다
一切世間天人阿修羅等
皆大歡喜信受奉行
즉 일체의 세상과 차원세계에 끼어 있는
하늘,,,,,사람,,,,, 그리고 아수라 등등을
개대환희.... 모두다 크게 기쁘게 만들어서
신수봉행.... 금강경의 가르침을 고대로 받들어서,,, 그렇게
행동하게 하려고...
즉 <4번> 이 답 입니다.
제자를 1250명 받아들이신 것은 그 제자들을 행복하게 하고
또 제자들이,,, 늘어나서 비구니 스님과,,, 일체세간 아수라까지
다~~~ 행복하게 하려고,,,, 사람을 저렇개 모아두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처음에는 1250명 일단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금강경을 설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금강경을 공부해도 행복하지 않다거나
또 금강경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고,,, 신수봉행이 안된다면..
금강경 잘못 배운 것이고....
가르친 사람도 잘못 가르친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보게~ `우거사
당신!
사람을 3,500명이나 모아놓고 그 사람들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한다면,,,
사람 모아둔 자체로(罰>을 받을 것이네....
그런 무지 막지한 소리를 하신 先지식이 계십니다
우리모두 단디 정신 차리고,,, 금강경 공부 하입시데이~
요즘은 제일 친한 주지스님이 진주 의곡사 원담스님이신데~~
스님요~~~
신도들 행복하게 해주지 몬하시고,,, 신도 눌카놓으면
큰일 난다 아잉요?
라고 말씀 드려야지...
훌륭하신 스님이신데~~
오늘도 흑흑
ㄹㄹㄹㄹ
출처: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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