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이야기

[스크랩] 김한숙 화가 - 그리움

해탈의향기 2013. 10. 26. 07:28

 

김한숙 화가 - 그리움

 

 

그리움, 45x45,  Oil oncanvas  김한숙 화가

 

 

 

 

 

 

그리움, 90.9x65.1,  Oil oncanvas  김한숙 화가 

 

 

 

 

 

 

그리움 김한숙 화가

 

 

 

 

 

 

 

 

그리움, 45x45,  Oil oncanvas   김한숙 화가

 

 

 

 

 

 

그리움

 

 

 

 

 

 

그리움, 45x45,  Oil oncanvas   김한숙 화가

 

 

 

 

 

 

   그리움, 45x45,  Oil oncanvas     김한숙 화가

 

 

 

 

 

김한숙 화가 - 그리움, 90.9X65.1, Oil on canvas

 

 

 

 

 

 

아트서울초대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김한숙 화가 - 그리움, 72.7X50.0, Oil on canvas

 

 

 

 

 

 

 

김한숙 화가  45x45  Oil on canvas

 

 

 

 

 

 

 

 

상주 감고을이야기 축제초대전 리플렛 표지입니다

 

 

 

 

 

 

그리움,  53.0x45.5, Oil on canvas, 2011, 김한숙 화백

 

 

 

 

 

 

 

김한숙 화가 - 그리움, 90.9X65.1, Oil on canvas

 

 

 

 

 

 

 

 

김한숙 화가 - 그리움, 90.9X65.1, Oil on canvas

 

 

 

 

 

 

그리움 72.5x53.0   Oil oncanvas     김한숙 화백 

 

 

 

 

 

 

 

그리움 김한숙 화백

 

 

 

 

 

 

 

그리움, 53x40.9,  Oil oncanvas    김한숙 화백

 

 

 

 

화가 김 한숙의 작업은 서양화이면서 동시에 동양적 여백의 여운을 캔버스위에 담아내고 있다.

하얀 배경위의 감은 매우 사실적이다. 감과 가지와 잎은 점과 선 그리고 면이라는 가장 단순한

화면구성요소로 함축되어있다. 작가는 감이라는 소재를 통해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에 대한 향수,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추억을 자신의 캔버스 위에 진솔하면서도 꾸밈없이 담아내고 있다.

작가의 추억으로써 그려진 감은 실제로 존재하는 감의 재현을 통한 작가의 내면에 내재되어있는

자신의 이야기이기도하지만, 어쩌면 우리 시대,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는 공통의 분모로써의 시각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삼차원 세계의 진실은 이미 이차원의 공간에서 그 사실이 왜곡되었다는 플라톤의 철학적 관찰을

논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작가가 표현하고자하는 정신적 내면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작가의 작업은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의 사회에서 다시금 되돌아 볼 우리의 모습에 간결하고도 명료한 여운을 남긴다."


                                        -디플롬 디자이너 박은수의 글 中에서-

 

 

 

그리움-까치밥  90.9x65.1 Oil on canvas

 

 

 

 

 

 

 

그리움, 90.9x65.1 Oil on canvas 김한숙作

 

 

 

 

 

그림으로 시를 쓰고 싶다.
아련한 그리움의 시
말로는 모두 표현할 수 없는
그 그리움을 . . .
현대는 너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너무나 빠른 디지털 문명 속에
던져진 감하나 그리고 순백의 여백,
말레비치는 화이트를 공의 세계라고 표현했다.
말레비치의 공이 나에게로 왔다,
그 큰 순백의 사랑으로 ..
나에게 순백은
변하지 않는 끝없이 무한한 순수한 사랑이다.
감은 사실로서의 재현이기도 하지만
그리움의 은유적 표현이다.
늦가을 더없이 푸른 가을하늘
햇살 받아 투명하게 빛나는 홍시
그 속에서
나는 부모님을 보고, 고향을 보고, 친구를 본다
그 속에서 굳이 그리움이 아니라도
잠시 마음 쉬어 갈 수 있다면,
작품 앞에서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여유,
한 박자 쉬어가며
모두의 마음에
여운이 남는 그림이고 싶다

 

                                      -작가노트 중에서- 

 

출처: http://blog.daum.net/feelingflower/110  서양화가 김한숙

 

 

 

김한숙 화가 Kim Han Suk

 

 

 

 

 

 

 

 

 

 

 

그리움 72_7x50_0 Oil oncanvas   김한숙 화백

 

 

 

 

 

 

 

 

김한숙 화가 - 그리움, 72.7X50.0, Oil on canvas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2009년 개인전 작품사진

 

 

 

 

 

 

 

 

그리움

 

"얘야!

내가 너거한테 물려줄 땅마지기가 있나

돈이 있나

인심하나 남기고 갈란다...."  하시며 마음 퍼주시고

또 퍼주셨던 어머니!

아! 어머니

 

 

 

 

 

 

 

 

 

 

 

 

"아름다운 마음의 만남전" 기증작품 : 그리움, 53.0x33.4, Oil on canvas

 

 

 

 

 

 

 

 

 

 

 

 

 

 

 

 

 

 

 

★도미니코 지폴리 Domenico Zipoli(1688-1726)★ 지폴리는 곧 예수회에 입회 1700년대 남미 원주민 세계로 뛰어든 예수 회 신부들과 아르헨과 페루의 밀림에서 원주민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직접 음악을 작곡 연주하면서 남미 원주민들의 토속적인 음악 색채가 녹아 있는 신비로운 선율을 만들어 냅니다. 스페인으로 돌아온 그는 코르도바(Cordoba)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작곡가와 오르간 주자로도 활동, 독특한 작품들을 발표, 1724년 학업을 마친 지폴리는 신부로 서품될 예정이었으나 1726년 결핵으로 3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젊은 나이의 요절로 많은 작품이 남아있지 않으나 대위법과 이탈리아 오르간 음악의 전통을 간직한 건반음악들이 오늘날까지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크 시대(17-18세기)에 들어서면서 오르간 음악은 전무후무한 황금시대를 맞는데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남미의 서정이 깃든 오르간 소나타를 비롯 오라토리오 외 건반 소품곡(Keyboard Pieces)들 이 있습니다.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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