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공부

[스크랩] 동안거 63일 : 이제는 좀 성숙해보자!

해탈의향기 2014. 1. 19. 10:35

그런데

생테크 따불에 돈도 안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서요?

그러지 마세요

신장님께서

이렇게 콰~~악 밀어버릴 지도 몰라요

 

 

물론 관세음보살이 다시 건져 주겠지만요... ㅋ ㅋ ㅋ

 

생테크도 좀 도와주셔야죠? 그쵸?

왜냐하면...

따밥에 올리는 글은 많은 생각을 하고 올려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테크 따불은  < 있는 그 대로 > 글을 쓰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망하는 경우는

1, 고집 부리고 아상이 높아서...... 와

2. 아상이 없어서,,, 착하게 살다가... 입니다

 

그럼 어떡게 해야하나?

 

좀 더 현실 적으로는~~~

 

1. 나를 위한 삶보다는 전 인류를 위한 삶을 살 것인가?

2. 그 냥 나와 내 식구 잘 먹고 잘 살 것이냐? 입니다

 

 

저 저울을 다 유지 하는 사람은

< 남과 터 놓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 > 입니다

저도 남과의 소통이 참 서툴은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나 이해하겠지.. 내 본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렇게 살았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아상에 꽉 쪄들은 사람이거나

저 잘난 사람이거나

무식한 사람이면

전혀 내 마음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는데 말 못하는 내가 나쁜 놈인가요?

몰라서 나를 미워하는 그가 나쁜 놈인가요?

 

결국 알고서도 해결 못하는 내가 나쁘거나 어리석은 놈이 됩니다

 

생테크 공부를 하고

원각경 보안장 공부하고

진정진인 강의 공부 도 좋고

그렇게 다 좋습니다

 

문제는~~

배운 것을 실천할 용기가 생겼느냐?  그 것인 것 같습니다

 

 

설사 욕을 먹을 지라도~~~

기꺼이

내가 옳다! 라는 분별을 버리고

아상을 놓고

무심으로

그 욕을 다 먹고 들어주는 것!

그럴 때  나오는 것이~~

< 음 > 을 < 관 > 하는 관음이라고 합니다

 

 

그런 < 음 > 을 다 받아 먹고서 소화해 내는 강력한 위장을 갖는 것이

관자재라고 하네요!!!

 

그래 니가 뭐라고 씨부려 쌓는지``` 내가 다 들어주마!

얼나가 몰라서 그 카는데~` 내가 뭐라카겠노..

쯧 쯧!

그렇게 하시랍니다

 

이만 총총

출처 : 생테크&따불
글쓴이 : 부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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