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

좋은 책

해탈의향기 2012. 8. 15. 06:35

  

 

       꽃들에게 희망을

 

 

 

 

세상을 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나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듯이 말입니다.

어떤 이가 예술가에게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일이 걸리느냐고 물었습니다.

"5분이 걸리고, 그것은 내 온 생애가 걸립니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에 도움을 주신 분들' 께

이 책은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감사의 표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리고 잘 알진 못하지만,

평화롭고 정의로운 이 세상에서 저와 함께

보다 '충만한' 삶을 찾아 나설

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습니다.

 

 

 

ㅡ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박용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