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더러움

해탈의향기 2012. 10. 13. 19:40

 

 

248. 인간이여, 이를 알아라.

       절제할 줄 모르는 것은 죄악이니

       탐욕과 바르지 못함(不正)으로 말미암아

       그대 자신으로 하여금

       기나긴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라.*

 

* 확실히 그것은 죄악이다.  절제할 줄 모르는 그

  것은 죄악이다.  그러나 때로는 무절제로 필요할

  때가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절제의 폭풍우

  속을 뚫고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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