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군가에게서
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배웠다면
그에게 스승의 예(禮)를 갖춰라.
저 브라만 사제가
제단의 신성한 불(聖火)에 예배하듯.*
* 저 풀 한 포기에서 이 돌멩이 하나에 이르기까
지 보라. 스승 아닌 존재가 어디 있는가. 이처럼
삼라만상 전체가 그대로 스승으로 느껴질 때 그
에게는 머지않아 불멸(니르바나)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만일 누군가에게서
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배웠다면
그에게 스승의 예(禮)를 갖춰라.
저 브라만 사제가
제단의 신성한 불(聖火)에 예배하듯.*
* 저 풀 한 포기에서 이 돌멩이 하나에 이르기까
지 보라. 스승 아닌 존재가 어디 있는가. 이처럼
삼라만상 전체가 그대로 스승으로 느껴질 때 그
에게는 머지않아 불멸(니르바나)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