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다 해진 옷을 입고
몹시 여위었지만
그러나 자기만의 절대 공간(내면공간)에
홀로 앉아 명상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브라만이라 한다.*
* 보라, 여기 옷은 다 해지고 몸은 여위었지만 그
러나 지금 내 마음은 불멸의 빛으로 빛나고 있다.
- 증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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