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빌게이츠의 어머니

해탈의향기 2013. 4. 26. 05:38

 

 

                                     

                         빌게이츠의 어머니   

       

 

 

빌게이츠는 몹시 싫증을 잘내고 무슨 일이든꾸준히 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어머니가 아무리 야단을 치고 잔소리를 해도 조금도나아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심리학자에게 게이츠를 1년간 관찰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심리학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강요하거나 타이르려고 하지 마세요.

더 나빠집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세요.  때려도 소용 없습니다."

 

 

어머니는 그대부터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빌게이츠는

점점 신중해졌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자신감을 회복했다.

 

 

명문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학교 생활이 재미없어진 그는 폴 앨런과 함께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창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만약 어머니가 그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닦달했다면, 아마도 매우 소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회의 패배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테라파워(Terrapower)회장이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대외원조와 에너지분야의 혁신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출처: cafe. daum.net/ 53ze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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