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2 일 : 25가지 수행 중의 24번째 ~~＜ 인간의 모든 경험의 바닦없는 저수지 ＞ 에서

 

24. 선나 + 삼마발제 --> 사마타

 

若諸菩薩 以寂滅力 資於變化 而~~`起至靜 淸明境慧

 

약제보살 이적멸력 자어변화 이기지정 청명경혜

 

만약 모든 보살이 적멸의 힘으로써

 

변화를 돕고,

 

그리고 지극한 고요하고 청명한 경계에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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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출가를 안했으면~~ 마음 출가를 하려고  이 공부를 합니다

 

적멸의 힘~

 

변화의 힘

 

그러면서~~ 다시 사바세계롤 들어가 중생들을 구한 < 강태공 > 태공망

 

그래서 세계를 평정하는데 < 한 생각 > 을 내었던 강태공

 

그리고는~~~

 

다시 고향인 인천 앞바다 산동으로 와서 바닷가 소금기로 버려진 땅에서

 

조용히~ 그곳 경계에 맞는 지혜를 일으켜 <부자란 무엇인가?> 를 몸소 알려준 사람

 

가난해도 가난하지 않았고, 부유해도 부유하지 않았던 강태공

 

불교를 몰라도~ 모든 것이 < 법소유상 개시허망 > 임을 알았던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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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했다.

 

참회진언을 저절로 했다고~~

 

자연의 비밀, 우주의 비밀 ,법계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야심을 품고

 

신의 정체를 알고 싶어서 <역>에 손을 대었고 

 

급기야는 그 것으로 출세할 망상까지 피웠다고~

 

그러면서 < 본래 면목의 순수함 > 을 잊었다고...

 

 

다시, 명상의 힘으로,,,,마음을 순수하게 하여

 

집중하자

 

사심을 버리고

 

내가 자연의 일부 ,, 우주의 채널중의 하나임을 알자

 

나는 우주의 일부

 

신도 자연의 일부

 

나는 자연을 통해서 신과 만나 수 있었다

 

 

 

그 것을 깨닫고 다시 환지본처하여

 

무아의 경지에서~~ 바늘없는 낙시대로~~`

 

강가에 앉아 , 줄을 드리우니....

 

개울속 물고기의 움직임, 풀잎의 움직임도

 

그 줄을 따라

 

그 곳의 소식들이 낱낱이

 

다 내게로 전해왔다

 

 

일단 낙시줄에 집중하면~~~

 

낙시줄 너머의 우주가 느껴진다

 

우주 에너지의 흐르이 법계의 불보살의 명훈가피가 느껴진다

 

저 줄을 통해 <몸안의 갖혀있던 자아 > 가 < 몸 밖의 광대무변한 자아 > 와 만나

 

어미 닭과 병아리가 < 줄탁동시 > 가 되듯이

 

그렇게 깨어난다~!

 

라고~~그는 말했다

 

 

태공망은... 드디어

 

걸림이 없는 < 무애보살 > 이 된것이고,,

 

우주법계가 자신의ㅡ 몸이 되어 < 무변신보살 보살> 이 되었다

 

 

낙시를 해본사람은 안다

 

선나의 숨고름~~ 낙시대를 드리우고 주야장장 기다리는 자신을 보느삼마발제

 

그이후에 벌어지는 6근경계를 떠난 지극한 고요함

 

그 사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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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菩薩者 名齊修禪那 三摩缽提 後修奢摩他

 

차보살자 명제수선나 삼마발제 후수사마타

 

이 보살은, 선나와 삼마발제를 동시에 닦고 뒤에 사마타를 닦는다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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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늘에는 <공덕운>이 있다, <법운> 이라고도 한다... 아마 저럴지도 모른다

 

 

 

사마타를 하면~~

 

참선을 하면~

 

명상을 하면~`

 

그것은 < 생명의 실상자리 > 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집중하는 힘을 기르면~~

 

그리고 강태공 처럼 그 힘을 사심없이 < 응무소주 이생기심 > 하게 되면

 

저 공덕의 그름에서~~~ 인간의 모든 경험의 끝없는 보배창고에서

 

이런 우보익생만허공의 ~~  보배구름비를 만나게 됩니다

 

 

법보장 이라는 말 아시나요?

 

자가보장이라는 말도 이제는 아시지요?

 

성인들의 모든 공덕이 저정되어 있는 공덕운은

 

<이제껏 인간의 의식이 접촉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서

 

어 저 아이는 우리와 < 꽈 > 가 같구나! 라는 판정이 내려지면!!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모든 정보를 그냥 다 내어주어 원하는 모든 것으 가능하게 하는 데이타베이스 센타

 

그 센타장님들을 소개합니다

 

사마타와 삼마발제와 선나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분들 이십니다

 

 

                   < qkrwoduda 님 불로그에서 퍼왔습니다. 고맙습니다.복 받으십시오 >

 

 

공덕운,, 덕운, 해운 그러한 53선지식님들을 참 잘 묘사한 그림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원각경의 25가지 수행을 다 배우시면~~~ 그래서 저 분들을 만나면

 

우리 회원님들에게,  머지않아 이런 일이 생기실 것입니다

 

 

 

 

<그러나 범소유상 , 개시허망 임을 알고

  복비를 맞읍시다!!!

  이제 우리 따밥 회원님들 다 그 정도는 되시죠? ㅎ ㅎ  >

출처 :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따밥사모)

글쓴이 : 단디 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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