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지(佛敎誌)
백호 천호 만만호로
미진겁(未盡劫)에
뻗으사
아득하기만 한 중생(衆生)들의
봉화(烽火)가 되소서
더구나
그들의 어둔 눈을
어느 누가 띄우리까
시 문
글/ 金 一 葉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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