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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 김재진

해탈의향기 2014. 4.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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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 김재진]
나들이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이 든다. - 김재진 /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에서
어서 오세요
      - 그림 / 이수동화백 - 동화같은 그림 - 음악 / Jane Trojan - Love And Llife
이수동_책 읽어 주는 여자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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