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그 어떤 생명체도 해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혜롭게 다스려가는 저 현자들,
그들은 니르바나,
저 영원의 언덕으로 가고 있다.
고뇌조차 닿을 수 없는 그 곳으로.
226. 잠든 이 밤에 홀로 깨어서
내면의 등불을 켜고 있는 이,
그는 니르바나,
저 새벽을 보고 있다.
무지의 긴긴밤은 이제
그에게서 영원히 가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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