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각 세계에 집착하지 않는 것.
유일의 갈 길이 정신통일.
배우는 것.., 학자, 교사, 종교가만은 정신 통일에 목적을 두어
야 한다. 단지 속성화 할 뿐.
사전 일 입산하여 전공은 못하더라도 복혜(福慧) 양쪽 다 버려야
다 얻어지는 것. 다 버리고 다 얻는 자리가 통일된 대가(代價)없이
는 얻어지지 않는다.
모든 자원이 정신이란 보고(寶庫)에 다 재여 있다.
나의 본체요, 삶의 바탕. 출산고까지 기억력에서 상실되어야.
단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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